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노르 백작 (문단 편집) ==== 한스 프레이 ==== [[파일:루카노르 백작 한스 프레이.png]] 본작의 주인공으로 진행 초기의 성격은 전형적인 철이 없는 소년상. 이름은 스페인식으로 읽으면 안스로 발음된다. 요정의 진실 엔딩에서 헨리 프레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한스는 애칭인 듯. 자신의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고 못마땅해 하는 듯하며, 생일이 되었음에도 엄마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장난감이나 음식을 사주지 않는다고 엄마에게 버럭버럭 화를 내며 급기야는 집을 나가는 행태를 보인다. 물론 한스는 어른도 아니고 철이 들면 신기할 ~~십세~~ '''열 살''', 게다가 가르쳐줄 형제자매도 없는 외동이니 이런 반응을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더군다나 저 나이에 찢어지게 가난한 걸 참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 다만 상황과 엄마의 대인배성 등이 대조되어 심하게 나빠 보일 뿐. 집을 나간 대가(?)로 루카노르 백작의 성에 갇혀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긴다. 10살 치고 비위가 센 편인데 목만 남은 채 뛰어다니는 염소지기나 목이 잘린 노파를 봐도 "으악!"만 외치고 만다. 정작 한스가 집을 나간 기간은 고작 하루밖에 안 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염소지기에게 부탁해서 노파나 아인스바인을 죽일 수 있는데 "이게 나 때문은 아니겠지?"라면서 책임을 회피하려 하거나 엄마가 죽었다며 울고 있는 아인스바인에게 얼른 종이나 내놓으라며 재촉하는 냉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도 진실을 깨닫는 엔딩에서는 성에서 나가면 엄마에게 가져온 물건들을 보여드리며 효도 비슷한 것을 하며, 성에 갇히는 엔딩을 맞더라도 진실만 알고 있다면 엄마에게 금은보화를 보내드리는 마지막 효도를 해 드리니 본래 심성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도라에몽|사차원 주머니의 소유자다.]] 단순한 인벤토리 개념이 아니라 엔딩 중 하나에서 바지주머니를 뒤지더니 말 그대로 산더미 같은 보물을 엄마 앞에 꺼낸다. --대체 어떻게 넣은 건지는 말 안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